이번 포스팅은 작년(19년) 7월에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 발급한 카드 목록 및 정보에 관한 글이다.
2020/01/31 - [재테크] -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카드(상테크) - 1편(삼성증권cma체카, 삼성앤마)
2020/01/31 - [재테크] -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카드(상테크) - 2편(SC플마, 씨티메가마일)
5) 롯데 더드림
연회비
국내 25,000원 / Mastercard 30,000원
주요 혜택
마일리지 적립 제외 항목
지방세, 고용보험,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연회비, 할부이자, 아파트 관리비, 각종 캐시백 서비스 이용금액(오토캐시백, 스마트캐시백), 모든 가맹점 무이자 할부 이용 금액
이 카드는 아래 두 항목에 부합되면 사용하길 추천한다.
1. 법인사업자 or 국세를 많이 낸다.
마일리지 적립 제외 항목을 보면 지방세만 있다. 즉, 국세를 이 카드로 납부할 경우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데, 개악된 마일리지 공제표를 적용하는 21년 4월 이전에 많은 국세를 납부한다면 퍼스트나 비즈니스 항공권 마일리지 발매를 노려볼만 하다. 물론 구세를 카드납부한 경우 0.8%의 수수료가 부과되지만 비즈니스/퍼스트 항공권의 가치는 수수료보다 높을 것이다.
2. 해외직구 or 해외여행이 많다.
주요 혜택을 보면 해외 결제시 1000원당 2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만약 국내결제는 플마로, 해외결제는 더드림으로 한다면 많은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을것이다.
이 두 항목 이외에 개인 보험이나 임대료도 마일리지 적립 가능하며, 지방세가 마일리지 적립이 안되지만 카드결제 후 엘포인트로 카드대납을 하면 절세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Tip!!
해외 호텔 결제(부킹닷컴, 호텔스닷컴) 경우에도 적립된다.
단, 아고다 결제경우 원화가 아닌 달러로 결제해야 적립된다.
마지막으로 이 카드는 상테크가 가능한데, 추천하지 않는다. 왜냐면 한번에 구매할 수 있는 한도가 3장밖에 안된다.
더구나 지금은 상품권 인지세로 인해 10만원 상품권이 없어졌으며, 3만원 상품권밖에 존재하지 않는데, 100만원 한도를 채우려면 33번의 딜이 떠야지 다 채울 수 있다. 스트레스만 받을 것이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조회는 대한항공 어플이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6) 번외(삼포적금) -> 지금은 막힘
작년 말까지 삼포적금이 가능하다고 해서 추가로 발급받은 카드이며, 지금은 필요가 없어 사용은 안하고 있다.
(체크카드라 해지는 안 했다)
작년 나의 삼포 루트는 아래와 같다.
카카오머니 -> 하나머니 -> 오케이캐시백 -> 마이홈플러스 -> 오케이캐시백 -> 신세계포인트 -> 삼성포인트
지앤미 체크카드는 신세계포인트를 삼성포인트로 바꾸기 위해 발급을 받았으며
이 삼성포인트를 sc리워드포인트로 변환을 위해 삼성 young 체크카드가 필요해 발급받았다.
이 sc리워드포인트를 20:1비율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변환했었다.
한달 한도가 10만원이라 한달에 5000마일리지씩 구매했었다.
추가로 작년 4개월 동안 나는 카드 리빌딩을 아래와 같이 했다.
- 상테크
앤마일리지
삼성 cma체크카드
더드림
- 소비
100만원까지 sc플마 사용(통신비 등 모든 소비)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비 : 앤마일리지
아파트 임대료 : 더드림
추가 소비는 더드림으로 결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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