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제품4
근 1년간 스케쳐스 고워크4를 주구장창 신었다. 사실 스케쳐스라는 브랜드를 고워크4부터 알게되었는데 참 푹신하고 편한 브랜드더라. 고워크4는 정말 신세계였다고 할까? 그렇기에 다른신발은 잘 못신게 되더라. 1년간 고생한 고워크4 인솔이 많이 헤져있다. 딱 저부분만 저런게 고워크4는 슬리퍼처럼 뒷축을 꾸겨 신게 설게되어있다. 회사에 슬리퍼를 신고갈순 없지만, 고워크4는 신발아닌가?ㅎㅎ 슬리퍼처럼 신다보니 저부분만 많이 헤진것같다. 많이 헤저서 새신발을 사야겠다 마음 먹었다. 그러나 역시나 편하고 푹신한 신발을 생각하게되고, 스케쳐스로 자연스레 검색하게 되더라. 그렇게 찾고 찾다보니 '맥스 쿠셔닝 엘리트'이란 모델이 눈에 들어왔다. 밑에 색상이 좀 과하긴 한데, 이뻐보이더라. 근데 여자용이더라ㅋㅋㅋㅋㅋ 그래..
작년 10월 아이폰11이 출시하자마자 바로 구매를 해서 선택할 수 있는 케이스 종류가 많지 않았다. 그리고 아이폰11 시리즈 부터 색상이 다양해져서 나는 무조건 투명케이스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유튜브에서 아이폰11 케이스 리뷰를 보고 결정한 것이, ESR 에센셜 케이스였다. 그 리뷰어가 약 5 가지? 정도 중에서 가장 추천했기 때문이다. 바쁜 사람들은 맨 아래로 가서 결론만 읽어도 된다. 현재 내가 4개월 간 사용하고 있는 케이스 'ESR 아이폰11 Pro 에센셜 케이스' 가격은 9000원 정도 했던거 같다. 참 많이 변색되었다... 내 미드나잇 그린 어디감??? 나는 원래 둔해서 인지 못 했는데, 와이프가 알려주더라. 근데 포스팅을 쓰면서 이 제품을 다시 검색해봤다. 내가 산 케이스가 맞는 건지 모르..
치후 S360 로봇청소기에 이어 두 번째 집사 포스팅이다. 2020/02/11 - [일상] - 가성비 로봇 청소기 - 치후360 s5 3개월 사용 후기 가성비 로봇 청소기 - 치후360 s5 3개월 사용 후기 오늘은 우리집 이모? 집사?라고 부르는 가전제품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기존에 집에서 사용하던 것은 삼성 무선청소기(현재 제트는 아니고 출시된지 좀 된 핸디형 제품)를 사용하고 있었다. 치후360 S5는.. dkanshfo.tistory.com 작년 11월 구매를 알아보던 당시에는 물걸레 로봇청소기 에브리봇이나, 브라바를 알아보고 있었다. 그러나 에브리봇은 별로라는 평이 많았고, 브라바는 무식하게 청소한다는 평이 많았다. 브라바가 많이 땡겼다. 그러나 치후 S5모델 만큼이나 알고리즘이 좋지 ..
오늘은 우리집 이모? 집사?라고 부르는 가전제품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기존에 집에서 사용하던 것은 삼성 무선청소기(현재 제트는 아니고 출시된지 좀 된 핸디형 제품)를 사용하고 있었다. 치후360 S5는 귀차니즘이 좀 강하고 청소를 자주 안해서 구매하게 된 제품이다. 내가 로봇 청소기를 구매한 기준은 아래와 같다. 1. 예산 40초반대 2. 물걸레청소 기능 3. LDS (Laser Distance Sensor의 약자로 레이저로 거리를 측정하는 센서) 위 기준으로 찾아본 결과 후보군은 샤오미와 치후360 이였고, 내가 자주 보는 커뮤니티 후기 및 댓글로 도출한 결과는 치후360 S5였다.(구입당시 가격 26만원) 근데 S5는 물걸레청소 기능이 없는데??? 그렇다. 없다. 물론 치후360 모델 중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