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퇴근하면서 보면 벚꽃이 많이 개화했다. 물론 오늘(26일)은 비가 와서 벚꽃이 좀 떨어졌지만, 이번 주말부터 다음주 초가 피크라고 예상한다. 근데 23일자로 창원시에서는 아예 벚꽃관광명소를 폐쇄한다고 공지했다. 그 이유인즉, 코로나(COVID-19)로 인해 사람이 많이모이게 되면 그만큼 감염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정도 공감한다. 이전 벚꽃축제 Hot 스팟이라고 포스팅했던 2곳인 여좌천과 경화역은 물론 제황산공원, 안민고개까지 모두 전면 통제 or 차단이다. 차량 통제/차단이 아닌 사람까지 못들어간다는 것이다. 매년 벚꽃시즌에 항상 봤던것을 못 본다는게 아쉽다. 그리고 오늘(26일) 자로 교통통제 공지도 올라왔다. 근데 잘 보면 여좌천데크는 출입은 못하지만, 진해여중 앞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