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하소식(feat. 항공권 취소 수수료)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다.

 

제목에서 본것처럼 다음 달 3월 유류할증료가 인하된다는 점이다.

 

사실 1월에 비해 2월은 유류할증료가 인상이 되서 부담이었는데, 올해 여행계획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만한 정보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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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할증료란?

 

항공사나 해운사들이 유가 상승에 대한 손실보전을 위해 운임에 부과하는 요금으로 기본 항공운임외에 추가로 부담되는 기름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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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항공

※ 유류할증료는 1개월 단위로 사전 고지되며, 탑승일과 관계없이 발권일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구매 후 탑승시점에 유류할증료가 인상되어도 차액을 징수하지 않으며 인하되어도 환급하지 않습니다.

 

 

 

 

 

 

 

2. 아시아나

 

※ 구매 후 탑승시점에 유류할증료가 인상되어도 차액을 징수하지 않으며 인하되어도 환급하지 않습니다.

 

대한항공/아시아나 모두 3월 발권 시에 적용되는 표이다.

 

2인 발권만해도 7-8만원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좌) 대한항공 / (우) 아시아나

만약 2월에 발권을 했다면 취소하고 재발권을 하는 것도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데,

탑승일 91일 전에는 항공권 취소 수수료가 무료다.

90일내 취소 건은 구간별로 차등 환불 된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모두 적용 됨

 

 

 

다인 발권시 유류할증료 체감이 클텐데 여행계획이 있는 사람은 3월에 발권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