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서머1 신메뉴 후기(feat.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 & 파인땡큐 샌드위치)

이전 포스팅에서 2020 스타벅스 서머1 프로모션 안내 및 리뷰를 했었다.

2020/04/14 - [일상] - 스타벅스 서머1 프로모션 출시(feat. 블랙 와플칩 크림 프라푸치노)

 

 

스타벅스 서머 E-프리퀀시 레디백 재고수량확인 꿀팁은 하단링크에서 확인가능하다.

2020/06/21 - [생활 Tip] - 스벅 레디백 재고확인(feat. 꿀팁 공개)

스벅 레디백 재고확인(feat. 꿀팁 공개)

 

 

지난 포스팅에서 예고한바와 같이 와이프와 스벅 서머1 신메뉴를 맛보러 주말에 가까운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코로나가 있든 없든 사시사철 붐비는 스타벅스 매장을 보면서 나중에 내 건물에 스벅매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어렴풋이 했다.

지금 포스팅을 적으면서 네이버에 '건물주 스벅'을 치니 하정우가 연예게 스벅빌딩 3개나 같고 있다고 하는데 그저 부럽기만하다.

 

항상 삼천포로 빠지는 내 포스팅 초반부는 여기서 끝!

 

이제 본격 리뷰 시작이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사이렌오더로

'블랙 와플칩 크림 프라푸치노'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

를 주문했다.

아침을 안먹어서 배가 살짝 고파 샌드위치도 주문하려고했지만,

12시가 지나서 브런치 유어 웨이는 사용할 수 없었기에

방문별이나 적립할겸 3분텀을 두고 별도 주문을 했다.

 

 

별적립에 관해서는 하단 포스팅을 확인하면 이해하기 쉽다.

2020/03/06 - [일상] - 스타벅스 별적립 방법 & 최소금액 1편

2020/03/07 - [일상] - 스타벅스 별적립 방법 & 최소금액 2편

 

이 날 적립된별은 이 글 하단부에 캡처 올려놨다.

 

 

여튼 사이렌오더를 기다리면서 디피된 푸드들 보고있었는데, 위에 사진은 이번 2020 스타벅스 서머1 푸드 중 하나인 서머 베리 요거트 케이크이다.

쉬폰케익류에 상부는 크림으로 데코레이션 되있는데 맛있어 보였다.

 

오늘 스벅을 방문한 목적인 서머1 신메뉴 샷!

왼쪽이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

오른쪽이 '블랙 와플칩 크림 프라푸치노'

역시나, 와플은 졸귀탱

와플맛은 과자 로투스 맛을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 Tip!

'블랙 와플칩 크림 프라푸치노'의 경우

초코 - 쿠앤크 프라푸치노 - 휘핑크림 순이라

단거를 좋아하면 섞지 않고 먹어도 각 층이 비슷한 맛이라 거리낌 없었다.

물론 섞어먹어도 존맛!

그러나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는 

코코넛 시럽 - 우유 - 콜드브루 - 폼 순이라

섞지 않고 먹게 될 경우 나중에는 그냥 라떼맛 밖에 안난다.

나는 보통 음료를 마실때 섞지 않고 먹는 편인데,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는 잘 섞어서 먹는게 조화로울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음료 주문후 3분텀을 주고 주문한

'파인땡큐 샌드위치'

 

 

이름을 왜 이렇게 지었나 지금도 궁금하지만

맛은 존맛이다.

사실 배가 고픈것도 한 몫했다.

치즈, 베이컨과 다른 종류의 햄 그리고 야채와 드레싱의 조화가 모두 잘 어울린 것 같다.

항상 느끼는건데, 스벅의 푸드들은 거의 평타이상은 한다고 생각한다.

 

이 날의 적립된 별!

총 9개지만

e-gift를 이용해서 일주일 후 3개가 더 적립될 것이다.

그럼

총 12개!

그리고

다음 날 별쿠폰도 생겼다.

 

별쿠폰이 생겼으니, 또 스벅에 가야할 이유가 생긴 샘이다.

다음에는 피치 젤리 아이스 티 를 한번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