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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

멕시카나 - 불닭치킨 솔직 후기 & 총평

by All린이 2020. 5. 27.

멕시카나 역시 신메뉴를 출시했다.

물론 현재 기준 신메뉴는 아니지만, 매운맛을 좋아하고 치킨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할만한 치킨이다.

 

 

물론 나는 맵찔이라 재주문은 안할 것이다.

 

역시나 주문은 G마켓 배달앱을 통해서 주문한다.

(스마일클럽 시 매일 3,000원 할인 쿠폰 발급)

 

 

봉지 샷 한방!

저 포장박스의 닭처럼 될 줄 몰랐다...

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맵기가

응급실 떡볶이 중상맛이다.

근데 이거는 세입?까지는 괜찮은데

그 다음부터 입이 얼얼할 정도로 매웠다.

 

- 구성품 -

치킨

불닭 마요 소스

불닭소스

치킨무

콜라 500ml

 

콜라로는 얼얼한데 진정이 안된다.

그러므로 나와 같이 맵찔이라면 쿨피스 or 요거트는 필수!!!

불닭마요 소스는 약간 중화된 매운맛이랄까? 먹을 만한다.

 

 

치킨박스 개봉 샷!

치킨의 양념색이 말한다

'나 맵다. 그냥 매운게 아니다. 근데 맛있을거야'

우선 배달온 포장 그 상태로도 불닭소스의 향이 확 전해진다.

불닭볶음면의 소스와 비슷하다.

치킨무를 느끼함을 잡기위해가 아니라 맵기를 잡기위해(살기위해) 먹었다.

 

 

확대 샷!

정말 빨게도 너무 빨갛다.

하지만 저녁시간이었고 배가 고팠기에 

바로 닭다리 하나를 입에 넣었다. 

멕시카나 치킨은 상당히 큰 편이라 굿굿!

속살은 아까 같이 온 불닭 마요와 함께 먹으면 굿굿!

 

 

사실 반정도 먹고 내려놓았다.

먹으면 먹을수록 입도 얼얼하지만 속이 쓰릴정도로 매웠다.

그래서 먹고나서 1시간 후에 화장실을 자주 애용해줬다.

줄줄줄.. 응꼬는 다음날까지 화끈함 유지...

 

물론 치킨 1마리를 흡입하는 나에게 작은 양이어서

덜 맵게 먹을 수 있는 치밥을 먹었다. 

 

확실히 밥이랑 같이 먹으니 꿀맛이다.

만약 본의 아니게 다시 불닭치킨을 먹는다면

무조건 치밥으로 먹을 것이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강추!!

 

 

멕시카나 불닭치킨에 대한 총평

1. 내 의사로 재주문 의사 X

2. 맵찔이들은 고민하고 주문할 것

-> 가오 잡다간 피똥싼다.

3. 치밥은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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